개그맨 장용은 1983년 M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여 43년간 방송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 희극인입니다. 특히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단결! 필승! 충성!' 코너를 19년 7개월간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시인으로 등단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고향 인천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인천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장용은 18세에 처음 만나 10년간 연애 후 결혼한 아내 성숙 씨의 자궁내막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업 실패와 생활고 속에서도 곁을 지켜준 아내의 암 진단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아내의 항암 치료 과정을 지켜보며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인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재 아내의 곁을 지키며 암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장용은 오랜 학업 끝에 2007년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며 늦깎이 학업을 마쳤습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집을 출간하며 시인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MBN '특종세상'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시에도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