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은 연간 주행거리가 짧은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2022년 4월부터 마일리지 특약이 자동 가입으로 변경되었지만,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시점과 종료 시점에 주행거리를 증명하는 사진을 제출해야 합니다. 보험사마다 환급률과 등록 기간에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계약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운전자가 마일리지 특약이 자동 가입되면 환급도 자동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보험 만기일 45일 전부터 만기일 30일 후 사이에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등록해야 환급 정산이 시작됩니다. 만약 이 기간을 놓쳤더라도, 갱신 후 15일 이내에 다시 사진을 제출하면 재정산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환급률은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높아지며, 5천km 이하 주행 시 24.7~28.7%, 1만km 이하 주행 시 15.3~19.8% 수준입니다. 현대·기아·KG모빌리티 차량의 경우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사진 대신 주행거리를 인정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확한 환급액 계산을 위해서는 보험사별 약관과 본인의 주행거리를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