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가영 프로는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승부처에서 냉정함을 잃지 않는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8년 입회 후 꾸준히 쌓아온 누적 상금은 약 34억 9,000만 원에 달하며, 국가대표 출신의 탄탄한 기본기와 정교한 샷을 바탕으로 투어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2차 연장 끝에 우승하며 통산 3승을 달성,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습니다.
이가영 프로는 1999년 10월 9일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태어나 창원대산중학교와 창원사파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산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 초 준우승만 거듭하며 '준우승 전문'이라는 별명도 얻었으나, 98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거두며 꾸준함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KLPGA 공식 프로필 기준 신장은 166cm이며, 데뷔 때부터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과 동행하고 있는 원클럽맨 선수입니다.
2026년 시즌에는 타이틀 방어전과 상위권 재정착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섰으나 아쉽게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했으며, 9월 기준 시즌 상금 약 1억 8,400만 원을 기록하며 하반기 흐름 복원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다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이가영 프로의 향후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