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갯벌 체험, 해루질이 가능한 서해 바다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나무 그늘 아래 텐트 설치가 가능하고 세족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선호됩니다. 무료 갯벌 체험이 가능하며, 물때에 맞춰 방문하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주차는 유료 공영주차장과 무료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나뉩니다. 유료 공영주차장은 1일 최대 4,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무료 주차장은 통합안전관리센터 안내표지판을 따라 진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 오전 10시에도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 무료 주차를 원한다면 일찍 방문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수욕장 앞 노상에도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해수욕장 중앙 매표소에서는 파라솔, 튜브, 구명조끼 등 물놀이 용품을 대여할 수 있으며, 개인 텐트나 파라솔 사용 시 별도의 이용료가 부과됩니다. 서해안의 특성상 물때 차이가 크므로, 방문 전 물때 시간을 확인하여 갯벌 체험이나 물놀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갯벌 포인트 중 진흙 같은 뻘이 있는 곳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