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혈당측정기(CGM)는 피부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혈당 흐름을 연속적으로 확인하는 장치로, 최근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를 파악하여 혈당 스파이크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센서, 송신기, 앱으로 구성되어 앱을 통해 혈당 그래프와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1형 당뇨 환자뿐만 아니라 2형 당뇨 환자에게도 건강보험 지원 확대가 예정되어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연속혈당측정기는 손끝 채혈 방식과 달리 간질액 포도당을 측정하므로 혈당 변화가 1~10분 정도 늦게 반영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형 당뇨 환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 후 처방전을 통해 요양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9세 미만 및 임신 중 당뇨 환자는 인슐린 투여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2026년 12월부터는 췌장장애 수준의 중증 2형 당뇨 환자도 연속혈당측정기 급여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기존에 높은 유지 비용으로 사용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 사용 시 센서 교체 주기가 7~14일로 짧아 월 고정 지출이 발생하므로, 건강보험 요양비 지원 조건과 실비 보험 활용 방안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2형 당뇨 환자의 경우, 단순히 2형 당뇨라는 이유만으로는 지원 대상이 되지 않으며, 췌장 기능 저하 등 중증 당뇨병 기준을 충족해야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별 판매 정책과 건강보험 요양비 지원 기준을 사전에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혈당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