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감자는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싹이 나거나 쉽게 상하기 쉬워 올바른 보관법이 중요합니다. 특히 6월부터 9월까지 맛과 영양이 좋은 햇감자는 수확 후 표면의 수분을 충분히 말려주는 예건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감자는 빛을 받으면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생성되므로, 통풍이 잘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블로거들은 감자 보관 시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과를 함께 보관하는 방법을 공통적으로 추천합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양파와 감자를 함께 보관하면 두 식재료 모두 수분을 흡수하여 쉽게 물러지고 썩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감자 박스에 구멍을 뚫어 통풍을 확보하고 신문지로 층층이 쌓아 습기를 조절하는 디테일도 중요합니다.
감자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구입 직후 상처 난 감자를 골라내어 먼저 섭취하고, 신문지로 하나씩 싸거나 종이봉투에 넣어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보관은 감자의 맛과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피하고, 감자 10kg당 사과 1알 정도를 함께 넣어두면 싹 없이 최대 3개월까지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