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2026년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을 개최하며 국내 파트너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해보다 참석 규모가 크게 늘어 약 2,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클라우드, LG전자 등 20곳이 파트너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시장 독점적 지위는 국내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엔비디아 관련주를 메모리, 인프라, 피지컬 AI 등 세 갈래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공급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GPU 연산 성능을 극대화하는 필수 메모리 공급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면 유리기판 관련주는 엔비디아의 도입 검토 소식에 움직이고 있으나, 아직 양산 단계가 확정되지 않아 기대감과 실제 매출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성장은 국내 HBM, 첨단 패키징 장비, 초고층 PCB 기판 등 다양한 밸류체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출시와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지속 여부를 핵심 모멘텀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유리기판의 경우 TGV(Through Glass Via) 기술의 난이도와 고객사 인증 여부가 실제 수혜로 이어지는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