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비둘기 똥 청소는 5월부터 7월까지 문의가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실외기실에서 악취가 나거나 비둘기 배설물, 둥지 흔적이 발견되면 청소와 더불어 비둘기 방지망 설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비둘기는 한번 자리를 잡으면 다시 찾아오는 습성이 있어 단순 청소만으로는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비둘기 배설물은 악취뿐만 아니라 실외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비둘기 배설물이 굳어 있는 경우 수작업으로 제거하고 깃털과 둥지 잔해는 청소기로 정리합니다. 이후 고압세척을 통해 벽면과 난간 등 비둘기의 흔적을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하지만 세척만으로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어 살균 소독 작업이 필수적이며, 이는 위생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전문가들은 청소 후 비둘기 퇴치망 설치를 권장합니다. 퇴치망 설치 시 실외기실 구조를 정확히 측정하고 난간과 배관의 간섭 여부를 확인하여 빈틈없이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소재의 망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시공에서는 작은 틈도 남기지 않는 것이 비둘기 재유입을 막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