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야구선수 양준혁이 은퇴 후 포항에서 연 매출 30억 원 규모의 대형 대방어 양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여러 어종 양식 실패로 선수 시절 모은 자금을 잃을 뻔한 위기를 겪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대방어 양식에 집중 투자하여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야구의 신에서 방어의 신으로 불리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양준혁은 양식업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횟집, 오션뷰 카페, 낚시 체험장 등을 아우르는 복합 매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직접 기른 신선한 대방어를 맛볼 수 있는 횟집과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는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으며, 장인어른이 주방장으로 합류하여 가족 사업으로 든든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가로서의 성공 뒤에는 현실적인 갈등도 존재합니다. 양준혁이 또다시 새로운 사업 확장을 준비하자, 과거 실패의 아픔을 기억하는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씨는 무리한 투자를 걱정하며 강하게 만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사업가로서 더 나아가려는 남편의 추진력과 과거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아내의 불안감이 부딪히는 상황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