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서울과 가까워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예술공원, 박물관, 하천, 도심 공원 등 다양한 명소를 묶어 효율적인 여행 코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안양예술공원, 안양천, 평촌중앙공원, 망해암 일몰, 안양1번가, 수리산성지,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 병목안시민공원, 만안교는 안양9경으로 소개되며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양예술공원은 과거 안양유원지였던 공간에 공공예술작품과 산책길이 조성되어 자연과 미술,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꼽힙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안양 여행 시 행정구역보다는 차로 이동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가볼 만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안양 시내권은 차로 10분 이내, 의왕과 군포는 20분 이내, 과천은 30분 이내로 구분하여 목적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동반하는 경우 화장실, 그늘, 실내 대피처 유무를 중요하게 고려하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계단과 경사가 적은 평지 산책로 위주의 호수나 공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안양 근처 명소를 선택할 때 물과 숲이 있는 곳을 여름과 초가을에 특히 선호한다고 전합니다. 안양예술공원은 삼성천을 따라 물길이 이어지고 야외 공공예술 작품이 곳곳에 있어 걷는 코스와 실내 관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산 삼막사 계곡은 여름 성수기를 피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의왕 백운호수는 평지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부모님과 함께 걷기에 적합한 장소로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