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리사과는 일본 아오모리 지역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정식 명칭은 쓰가루입니다. 이 사과는 푸른빛을 띠는 조생종으로, 덜 익은 것이 아니라 원래 초록색일 때 수확하여 즐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7월 하순부터 9월 초까지가 제철 시기이며, 특히 8월에 가장 신선하고 풍부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아오리사과는 후지나 홍로와 같은 완숙 사과와 달리 산뜻한 신맛이 강하고 가벼운 단맛을 지녀 여름철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선사합니다. 과육이 단단하고 수분감이 풍부하여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껍질째 섭취 시 식이섬유를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붉은 기가 도는 아오리는 햇빛을 더 받아 단맛이 조금 더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아오리사과는 저장성이 길지 않아 구매 후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냉장고 채소 칸에 두면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다른 과일과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과거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아오리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