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으로 13년 만에 SBS에 복귀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종된 딸을 찾는 평범한 가장이 위험한 공작원으로 변신하는 복수 액션 드라마 '김부장'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최근 넷플릭스 '광장'으로 호평받은 소지섭의 강렬한 액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지섭은 학창 시절 평영 한국 랭킹 3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엘리트 수영선수였습니다. 듀스의 김성재를 만나기 위해 청바지 브랜드 '스톰' 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시작으로 '유리구두',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 역으로 '소간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고, 2018년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소지섭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피지컬로 '수트핏의 정석'이라 불리며, '남성 누아르 이미지'를 구축해왔다고 평가합니다. '김부장'에서 평범한 가장과 전직 특수요원이라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반응이며, 그의 절제미와 남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일상에서 벤치마킹하기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