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건은 제조 및 포장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 섬유나 보풀, 가공 성분 등이 남아있을 수 있어 첫 사용 전 세탁이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은 수건의 먼지를 줄이고 흡수력을 최적화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새 수건은 일반 의류와 분리하여 단독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며, 세탁 전 수건에 부착된 세탁 라벨을 확인하여 권장 온도와 세탁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새 수건 첫 세탁 시 세제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중성세제를 소량만 사용하거나 물로만 세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섬유유연제는 수건의 흡수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거나 구연산수, 화이트 식초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세탁 시 30~40도 이하의 미온수를 사용하고, 울코스나 섬세 코스로 약하게 탈수하여 수건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 수건의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세탁 전 건조기의 침구 털기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한 번에 5장 이내의 수건을 넣어 충분히 먼지를 털어낸 후 세탁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세탁 후 건조는 저온 또는 중온으로 설정된 건조기를 사용하거나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하여 물기가 남지 않도록 완전히 말려야 꿉꿉한 냄새나 세균 번식을 방지하고 수건을 부드럽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