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해루질은 통영 가오치항에서 배를 타고 접근하는 섬으로, 특히 뿔소라 채취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돈지마을과 은포길 인근 해변이 주요 포인트로 꼽히며, 수심이 깊은 곳과 얕은 곳이 공존하여 스노클링과 해루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을 어장 내 수산물 채취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현장 안내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량도 해루질 시에는 물때 확인이 필수이며,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빠르게 물 밖으로 나와야 안전합니다. 돈지마을 공중화장실은 해루질 전후로 옷을 갈아입거나 간단히 씻기에 편리하며, 주차 공간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바위가 많고 수심이 깊은 구간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특히 어린 자녀 동반 시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사량도 해루질 포인트는 뿔소라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일부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인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은 바 있어, 이번 이슈와 맞물려 개념 있는 해루질 문화의 중요성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방문 전 현지 채취 가능 여부와 관련 규정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