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당면은 미리 불려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불린 당면을 얼마나 삶아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며, 특히 잡채용 당면은 너무 퍼지지 않으면서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여 적절한 삶는 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당면의 불림 정도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달라지므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확한 시간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불린 당면은 끓는 물에서 4~5분 정도 삶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반면,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당면은 3~4분으로 삶는 시간을 줄여야 면이 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잡채용 당면은 삶은 후에도 양념에 볶거나 버무리는 과정이 있으므로, 완전히 흐물거리지 않고 살짝 탄력이 남아 있을 때 건져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당면을 삶은 후에는 찬물에 한 번 헹궈 뜨거운 상태로 계속 익는 것을 멈추고 빠르게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헹군 뒤에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양념이 묽어지거나 잡채가 축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익힘 정도는 한 가닥을 직접 먹어보아 딱딱한 심이 없고 쫄깃한 탄력이 느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