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는 시민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며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3.5m 크기의 무태상어가 인공수로에 장기 체류하면서 많은 이들이 직접 상어를 보기 위해 북항 친수공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상어는 1.8km 길이의 인공수로인 '별빛 수로' 안에서 계속 움직이며 목격되고 있습니다. 부산역 10번 출구에서 무빙워크를 이용해 도보 15분이면 친수공원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상어가 수로 안에서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는 매번 바뀌어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국립부경대학교 학·석사 연계 ICT 핵심인재양성 사업단 소속 연구원이 단 하루 만에 '부캉이 지금 있나'라는 실시간 상어 위치 확인 웹사이트를 개발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시민 참여형 개방형 플랫폼으로, 현장 방문객들이 '지금 보여요' 또는 '안 보여요' 버튼을 누르고 사진을 첨부하면 상어가 발견된 구역이 지도 위에 즉시 표시됩니다. AI 인증 시스템을 통해 허위 제보를 차단하여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방문 시에는 '부캉이 지금 있나'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헛걸음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공원 내에서는 수로 주변 펜스와 안내판을 따라 관람해야 하며,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어가 수면 위로 지느러미를 내밀면 주변 사람들이 웅성거려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니, 현장 상황에 귀 기울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