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부산에서 개최된 나이트런은 광안리 해수욕장을 출발하여 광안대교를 거쳐 해운대 벡스코 광장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러닝 축제로 많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응원하는 문화유산 러닝 페스티벌인 '부산 헤리티지 런'도 함께 개최되어 부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부산의 밤바다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배경으로 달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실제 참가자들은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경험에 대해 '환장과 환상'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7.23km에 달하는 코스를 걷뛰걷뛰로 완주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는 후기가 많았으며, 특히 광안리 해변에 북적이는 참가자들과 함께 내적 친밀감을 느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만, 티켓팅이 치열하여 취소표를 구해야 했던 점이나, 현장 수령 시 패키지 수령 과정의 번거로움 등은 일부 아쉬움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나이트런 참가자들은 마라톤 당일 수령하는 패키지에 스포츠 양말, 선스틱, 팩 등 다양한 물품이 포함되어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특히 옷에 번호표를 부착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워 입기 전에 부착하는 것을 추천하는 꿀팁도 공유되었습니다. 또한, 마라톤 시작 시간인 밤 9시보다 일찍 도착하면 LED 머리띠나 타투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민락 회타운 쪽으로 끝까지 걸어가야 출발 대기선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