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대출 연장은 만기 전 은행에 신청해야 하며, 연장 시 원금의 10% 상환 또는 금리 가산 조건이 적용됩니다. 특히 청년버팀목전세대출의 경우, 연장할 때마다 소득 재심사를 받게 되는데, 연소득 5천만 원을 초과하면 최고 금리 3.3%에 0.3%p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세대원 전원 무주택 유지 조건도 필수이며, 연장 시점의 국토부 고시 금리로 다시 정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소득이 올랐다고 해서 대출이 즉시 회수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소득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대출 연장은 가능하지만, 청년 전용 저금리 혜택이 종료되고 일반 버팀목 금리로 전환되어 약 0.3%~0.8%p의 금리 인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금 10% 상환 대신 0.1%p의 가산금리를 선택할 수 있어 현재 자금 유동성에 따라 유리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팀목대출 연장 시 단순 만기 연장은 최초 대출 취급일 당시의 소득 기준으로 인정되므로, 연봉이 올랐더라도 대출이 회수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증금 증액을 위한 대출 증액 신청 시에는 현재 시점의 소득과 자산 요건을 새로 심사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순자산 3억 4,500만 원 이하, 세대주 포함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수도권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신혼부부·다자녀 4억 원 이하) 등의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