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원 약 20만㎡ 부지에 6조 2천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입니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 기능과 분당의 주거·상업 기능을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으로, 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업무시설, 호텔, 상업·문화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2026년 1월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되며 사업이 구상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백현마이스의 핵심은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회) 산업 기능 강화에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의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하고 국제행사, 전시, 숙박, 쇼핑을 연계하는 구조를 목표로 합니다. 현재 203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 추진이 계획되어 있으나, 2026년 8월 기준 약 6조 2천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의 PF 조달과 시공사 계약, 건축설계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어 실제 착공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분당선 판교역~정자역 사이 가칭 '백현마이스역' 신설 추진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이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처럼 실시계획인가까지 완료된 확정 시설과는 단계가 다릅니다. 과거 2024년 11월부터 진행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잠정 중단된 상태로, 경제성 확보 방안과 교통영향평가 변경 등이 검토되고 있어 역 신설 여부는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