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라이더의 유상운송 공제보험 가입이 2026년 6월 3일부터 의무화되었습니다. 이는 배달 업무 중 발생하는 사고로부터 피해자를 보상하기 위한 조치로, 미가입 시 플랫폼과의 신규 계약이 불가하며 기존 계약도 해지될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21일부터는 안전교육 이수,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장착, 이륜차 전면번호판 장착 등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보험료를 최대 11%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최소한의 책임보험만 들거나 가정용 보험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법 개정 이후 종합보험급 보장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가정용 보험으로 배달 중 적발될 경우 보험금 미지급은 물론 플랫폼 계정 영구 정지 및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2030 라이더나 신규 가입자의 경우 개인 종합보험료가 연 400~500만 원 이상 측정되는 등 보험료 부담이 커진 점이 주요 특징입니다.
배달 라이더는 월 단위로 가입하는 월 공제보험과 배달 업무 시간만 분 단위로 적용되는 ON-OFF 공제보험 중 자신의 업무 형태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 단체 유상운송 종합보험이 적용된 리스/렌탈을 활용하면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법적 의무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9월 21일 이후 신규 가입 또는 갱신 계약부터 확대된 할인율이 적용되므로, 기존 가입자도 다음 갱신 시 특별약관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