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이동 시 편안함을 좌우하는 우등버스 좌석 선택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1열+2열 구조의 우등버스는 일반 버스보다 넓은 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많은 승객이 선호합니다. 옆 사람과의 간섭이 적고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는 발받침, 넉넉한 등받이 각도 조절 등은 장거리 여행의 피로도를 크게 줄여줍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출장이나 부모님 여행 등 장시간 이동 시 우등버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혼자 탑승할 경우 1인석 앞쪽 또는 중간 좌석을 최고의 명당으로 꼽습니다. 특히 10번, 11번, 12번, 16번, 17번, 18번 좌석은 바닥에 물건을 두기 싫어하는 승객에게 옷걸이(가방걸이)가 제공되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반면, 1번, 2번, 3번 좌석은 저녁 시간대에 눈부심이 있을 수 있고, 4번, 5번, 6번 좌석은 앞바퀴 쪽이라 발 두는 곳이 높아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22번, 23번, 24번 좌석이 앞 좌석과의 거리가 멀어 다리를 거의 다 펴도 닿지 않아 체격이 좋은 승객에게 유리하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멀미에 취약하다면 버스의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위치한 중간 좌석이 노면 충격이 덜해 안정적이며, 겨울철에는 히터 영향을 받는 앞쪽 좌석이 따뜻하게 이동하기 좋습니다. 이처럼 개인의 선호와 상황에 따라 최적의 좌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매 전 좌석 배치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