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메론은 수확 후에도 실온에서 2~5일간 후숙 과정을 거쳐야 최적의 당도와 향을 즐길 수 있는 과일입니다. 특히 냉장 보관 시 후숙이 멈추므로, 구매 직후에는 20도 안팎의 그늘진 실온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익은 메론은 밑동을 눌렀을 때 살짝 말랑하며, 꼭지 쪽에서 달콤한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특징을 보입니다.
메론 후숙 시에는 꼭지를 위로 향하게 두어 배꼽 부분이 눌려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바닥에 종이를 깔아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씌워진 봉지는 벗겨 공기가 통하게 하여 곰팡이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숙이 완료된 메론은 냉장 보관하며, 자른 후에는 씨를 제거하고 랩으로 밀착 포장하여 신선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메론을 자르기 전 밑동을 눌러 후숙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푹푹 들어간다면 과숙되어 상했을 가능성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머스크메론은 후숙 과정과 보관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사과와 함께 두면 후숙을 촉진할 수 있다는 팁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