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외목대 키우기는 하나의 곧은 줄기 위에 풍성한 잎을 가진 토피어리 형태로 가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로즈마리는 상쾌한 향기로 실내외에서 인기가 많으며, 특히 외목대 수형은 관상 가치를 높여줍니다. 외목대 로즈마리를 성공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가지치기와 흙 배합, 그리고 충분한 햇빛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로즈마리 외목대 수형을 잡는 과정에서 가지치기 시점과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존재합니다. 일부에서는 중심 줄기를 충분히 키운 후 생장점을 잘라 가지 분화를 유도하며, 이때 가지 길이를 너무 길게 남기면 V자 형태로 자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반면, 클리핑 로즈마리처럼 줄기가 구불거리는 품종은 지지대나 철사를 활용해 직립형으로 유도하며, 가지치기를 제한해야 꽃눈 형성에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과습에 취약하므로 물 빠짐이 좋은 흙 배합이 중요하며, 원예용 상토 4에 마사토, 펄라이트, 훈탄 등 배수재 6의 비율이 권장됩니다. 물은 겉흙뿐 아니라 속 흙까지 완전히 마른 후 저녁 시간에 충분히 주는 것이 좋으며, 통기성이 뛰어난 토분이나 슬릿분을 사용하면 뿌리 무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잘라낸 가지는 삽목이나 허브차 등으로 활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