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세나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관엽식물로, 이국적인 수형과 창 모양의 잎이 특징입니다. 특히 붉은 수액 때문에 드래곤 트리로 불리기도 하며, 실내 플랜테리어 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밝은 간접광과 원활한 통풍이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빛이 충분할수록 잎의 붉은 테두리가 선명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드라세나를 키우기 쉬운 식물로 평가하지만, 겨울철 관리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최저 온도가 13도 이상 유지되어야 냉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과습에 취약하여 물주기 간격을 평소보다 늘려야 합니다. 수돗물 속 불소 성분에 민감하여 잎끝이 갈색으로 마를 수 있으므로, 받아둔 물이나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세나는 성장하면서 아래쪽 오래된 잎이 떨어지고 줄기가 드러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키가 너무 커졌을 경우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가지치기를 통해 수형을 다듬을 수 있으며, 잘린 줄기는 물꽂이나 흙에 삽목하여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옮기는 것을 싫어하므로, 되도록 한 곳에 두는 것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