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해수욕장 낚시 포인트는 특히 쭈꾸미와 갑오징어 워킹 낚시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남단 갯바위 지역은 간조 시 갯바위와 여밭이 노출되어 쭈꾸미와 갑오징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최근 조과는 20마리 안팎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가을 시즌에는 활성도가 최고조에 달하는 골든타임으로 꼽힙니다. 대천항에서 가까운 삽시도나 원산도 역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보 낚시 포인트로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대천 해수욕장 남단 갯바위는 워킹 낚시에 적합하며, 간조 전후 1~2시간이 집중 공략하기 좋은 시간대로 언급됩니다. 특히 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 물때에는 진입 공간과 탐색 범위가 넓어져 유리합니다. 삽시도의 술뚱선착장과 밤섬선착장은 접근성이 좋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가족 단위나 초보자에게 추천되며, 우럭, 광어, 붕장어 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천 해수욕장 및 인근 섬 지역에서 낚시를 즐길 때는 밑걸림에 대비하여 봉돌과 에기 여분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갯바위 낚시 시에는 간조/만조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고립 위험을 피하고, 갯바위 신발과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삽시도와 같은 섬 지역은 계절과 물때에 따라 입출항 선착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조 전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