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국내 시청률 2%대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글로벌 OTT 시장에서는 비영어 시리즈 부문 2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집계에 따르면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국내 시청률 부진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유수지 작가의 섬세한 대본과 황승기, 이가람 감독의 연출이 해외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국내외 시청률의 극명한 대비는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전개와 현실적인 감정선이 해외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갔으며, 10년 연애 커플의 익숙함과 낯선 설렘을 세밀하게 포착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국내 시청률 부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은 K-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너 말고 다른 연애'가 국내 OTT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강준과 안은진 배우의 열연과 함께, 10년 연애의 현실적인 고민과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이 만들어내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향후 전개와 글로벌 흥행 지속 여부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