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조기 손질은 살 부서짐을 막기 위해 반해동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를 바짝 정리하여 비린내를 잡아야 합니다. 특히 큰 조기는 아가미 안쪽의 핏덩이와 검은 막까지 제거해야 쓴맛 없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늘이 사방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려면 큰 비닐봉투 안에서 칼등이나 병뚜껑으로 비늘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내장 제거 시에는 배를 가르지 않고 나무젓가락 두 개를 아가미 틈으로 넣어 비틀어 빼내면 생선 원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질 후에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벽히 제거해야 미생물 번식과 비린내 발생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명절을 앞두고 대량의 냉동 조기를 직접 손질하며 비용 절감과 안심을 얻었다는 기록이 남겨져 있습니다. 특히 25~28cm 크기의 조기는 아가미까지 제거해야 비린내 없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이번 이슈와 맞물려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