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신록의 영화 같은 연애사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극판에서 만난 남편과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려 23번의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화가 나면 모든 연락을 단절하는 김신록의 성격 때문에 잦은 마찰이 있었으나, 서로를 향한 마음은 쉽게 지워지지 않아 지독한 엇갈림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블로거들은 김신록과 남편 박경찬의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에 주목하며,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던 두 사람의 관계를 흥미롭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연애 3일 만에 첫 이별을 겪고도 결국 부부가 된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23번의 헤어짐에도 불구하고 다시 서로를 선택한 것은 떨어져 있는 것보다 함께 있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사이였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3번째 이별 한 달 뒤, 남편이 김신록의 집 앞으로 찾아와 창문에 돌을 던지며 “이제 그만 헤어지고 결혼하자”고 고백한 일화는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심 어린 청혼이 지독했던 이별의 굴레를 끊어내고 두 사람을 끈끈한 부부의 연으로 맺어준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