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씨가 고인이 된 지인의 유족과 약 2억 원 규모의 대여금 반환 소송에 휘말리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난방열사'로 알려진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가 가압류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고인이 김부선 씨에게 보낸 약 2억 원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간 이어진 돈거래의 성격을 두고 법정 공방이 진행 중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송금된 돈의 성격이 '대여금'인지 '지원금'인지에 대한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다는 점입니다. 김부선 씨 측은 약 8천만 원을 빌렸고 1천만 원을 갚아 현재 7천만 원의 채무가 남았다고 인정하지만, 매달 정기적으로 받은 돈이나 명절 지원금은 무상 지원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유족 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 사이였으므로, 1억 원이 넘는 돈을 조건 없이 주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김부선 씨의 옥수동 아파트에 2026년 4월 약 2억 원 상당의 가압류 결정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가압류는 채무가 최종 확정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며, 본안 소송에서 법원의 판단을 통해 실제 반환 금액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2026년 5월 조정기일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강제조정 절차로 넘어갔으며, 2026년 10월 2일 재판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법원의 최종 판결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