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최근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절벽 중턱에 설치된 잔도를 따라 한탄강의 굽이치는 협곡과 주상절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트레킹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총 3.6km의 편도 코스로, 강 수면에서 약 20~30m 높이의 절벽에 길이 놓여 있어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드르니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것이 초반 내리막 코스로 이어져 걷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반면 순담 매표소에서 출발하면 초반에 오르막 구간을 지나야 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매표소 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지만, 평일에는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점은 미리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하며,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운영시간과 입장료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성인 기준 10,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철원사랑상품권 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 중간에는 1,200여 개의 계단과 13개의 출렁다리가 있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드르니 매표소 쪽 계단이 더 많으므로, 체력을 고려하여 출발 지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