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기안84와 인연을 맺었던 네팔 셰르파 타망과 라이의 엇갈린 근황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방송 이후 라이는 한국 유학길에 올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반면, 타망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다시 히말라야 트레킹 일선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네팔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 위기 속에서도 기안84가 직접 이들의 무사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블로거들은 라이가 선문대학교 등 한국 교육기관과 연계되어 한국에 입국하여 학업을 이어가는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타망은 한국행의 꿈을 잠시 미루고 생업 전선으로 복귀해야만 했던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습니다. 특히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묵묵히 산을 오르던 타망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철든 모습에 마음 아파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타망 역시 한국을 향한 꿈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적인 벽을 먼저 넘어야만 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타망이 차근차근 준비하여 다시 한국 땅을 밟겠다는 끈기 있는 다짐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방송을 넘어선 진정한 우정과 현실적인 삶의 무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