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목돈 마련을 위한 장병내일준비적금, 일명 군적금은 최고 연 5% 수준의 은행 기본 이자에 비과세 혜택, 그리고 원금의 100%에 달하는 정부 매칭지원금까지 지급되어 전역 후 사회 진출 자금 마련에 필수적인 제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자격확인서를 3분 만에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현역병,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의무 이행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남은 복무 기간이 최소 1개월 이상이어야 신규 가입이 가능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군적금 만기 해지 시 전역 당일 신분증과 전역증 원본을 지참하여 은행 창구를 방문하면 원금과 이자를 즉시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입출금 계좌가 없거나 20영업일 계좌 개설 제한에 걸린 경우에도, 전역 당일 은행을 방문하면 이자 손실 없이 해지할 수 있으며, 일부 은행에서는 군적금 만기 해지 증빙을 통해 예외적으로 입출금 통장을 새로 개설해 주기도 합니다. 다만, 정부 매칭지원금은 해지 당일 즉시 지급되지 않고 다음 달 25일경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블로거들은 군적금 가입 시 개인당 월 최대 납입 한도 55만 원을 채우기 위해 서로 다른 2개 은행에 각각 30만 원, 25만 원씩 나눠 계좌를 개설하는 꿀팁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역일 이전에 해지하면 중도해지로 처리되어 만기 이자 및 정부 매칭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전역일 당일 이후에 방문해야 합니다. 매칭지원금 수령 계좌는 적금을 든 은행 계좌가 아니어도 본인 명의의 타행 계좌를 지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