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최근 소득세 환급 안내를 연 1회에서 3월과 9월 연 2회로 확대하여, 카카오톡 등 국민비서 채널을 통해 환급금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는 납세자가 이미 낸 소득세가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많음에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 돌려받지 못한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특히 배달라이더, 학원강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와 일부 연금·기타소득자, 공제·감면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 근로소득자 등이 주요 대상에 해당합니다.
환급금 안내 메시지를 받았을 때 스미싱을 우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세청은 계좌 비밀번호나 카드번호, 인터넷뱅킹 정보,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진짜 국세청 메시지인지 확인하려면 메시지 내 링크를 직접 누르기보다 홈택스나 손택스에 접속하여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국세청 안내문에는 안심마크가 표시되며, 네이버 앱을 통해 받은 경우 국세청 전용 문서함에서 확인할 수 있어 메시지의 신뢰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손택스 또는 홈택스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로그인 후 맞춤형 추천 메뉴의 종합소득세 기한후 환급신고를 통해 최대 5개년분의 환급세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급계좌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신고 내용을 검토한 후 신고하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국세청 126 콜센터는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대부분의 국세 관련 상담을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