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전기오토바이는 최근 유류비 절감과 정부 보조금 혜택에 힘입어 개인 및 법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DNA모터스의 eCITI는 과거 대림 오토바이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핵심 구동계와 주요 부품의 95% 이상을 국내 기술로 해결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고성능 상용 전기스쿠터 라인업으로, 주로 배달, 우체국, 렌탈 업체 등 B2B 시장에서 판매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실사용자들은 eCITI의 뛰어난 내구성과 등판능력을 중국산 저가 모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BSS)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서울과 수도권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며, 하루 3,700원 정도로 월 20만원 이상의 주유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높은 성능만큼 보조금을 적용해도 본인 부담금이 상대적으로 높고, 여전히 체인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됩니다.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주행거리 중심으로 개편되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폐차 및 배달용 추가 혜택을 결합하면 실구매가를 100만원대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OK1 KOOROO와 같은 모델은 정부 및 제조사 지원금을 통해 100만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수도권 내 400여 곳의 BSS 스테이션을 통해 충전 걱정 없이 최대 16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보조금 액수와 지자체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