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입 트렌드에서 내신 부담을 줄이고자 고교 자퇴 후 검정고시를 선택하는 수험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의 검정고시 출신 합격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며, 검정고시 합격자도 일반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아 수시와 정시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특히 수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검정고시생들에게는 전형별 전략 수립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검정고시 만점 또는 고득점 성적을 대학별 환산점수로 바꿔 교과 성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 전형과 논술 고사 성적 비중이 절대적인 논술 전형이 주로 언급됩니다.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은 전국 모든 대학 지원이 가능하며, 수능 100% 반영 대학이 많아 검정고시생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로 평가됩니다. 다만 대학마다 검정고시 점수를 자체 기준으로 환산하는 비교내신 방식이 달라 유불리가 크게 갈릴 수 있으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검정고시생이 수시 지원 시 목표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을 다운로드하여 지원 자격과 비교내신(환산점수)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문구가 있는 전형에 지원 가능하며, 진학어플라이나 유웨이어플라이 같은 인터넷 원서 접수 사이트를 통해 일반 학생과 동일하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 합격 정보(합격 연도, 지구, 합격번호 등)를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