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의 솔로 데뷔곡 '북극성'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기다리겠다는 애절한 마음을 밤하늘의 길잡이별에 빗대어 표현한 정통 발라드입니다. 강타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타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북극성'은 강타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한 곡으로 평가받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서정성과 클래식한 감동을 주는 명곡으로 회자됩니다. 특히, 박재정, 주시크 등 후배 가수들이 방송에서 리메이크하여 원곡의 감동을 다시금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강타의 독보적인 비음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듣는 이로 하여금 이별의 아픔을 아름답게 승화시킨 서정시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이 많습니다.
'북극성' 가사에는 '아주 잠시라도 우리 마주치지 않도록 나 기도했는데 하루에도 난 몇 번씩 왜 보고 싶어 지치는 건지 미안해 용서해줘'와 같은 절절한 후회가 담겨 있습니다. 이 곡은 강타가 H.O.T. 메인 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린 상징적인 곡으로, 그의 음악적 깊이와 감성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표작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