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강릉에서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포함하여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연이어 개최됩니다. 특히 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안목 커피거리를 넘어 주문진, 중앙시장, 오죽헌 등으로 확대되어 '커피로 가득한 강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강릉안길 마실축제, 강릉합창대축제, 빵굽는마을 오죽 축제 등 다채로운 지역 행사가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릉커피축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릉커피거리 일대에서 열리며, 작년에는 52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웰컴커피숍, 수공예마켓, 커피와 인문학 프로그램, 대형 케이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됩니다. 또한, 10월 3일에는 허균·허난설헌 생가 일원에서 강릉 웰니스 데이가, 10월 4일에는 명주동·남문동 일원에서 2026 강릉안길 마실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강릉합창대축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강릉아트센터와 오죽한옥마을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빵굽는마을 오죽 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블로거들은 강릉커피축제를 방문할 경우, 특정 프로그램을 정해두고 주변 카페나 안목해변을 함께 즐기는 여유로운 코스를 추천합니다. 주말에는 인파가 몰릴 수 있으니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안목해변의 커피 자판기에서 시작된 강릉의 커피 문화가 로스터리 문화와 커피거리로 이어져 지금의 커피축제로 발전했다는 배경 지식을 알고 축제를 즐기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