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지난 29일 KIA 타이거즈와의 연장 10회 접전 끝에 8대5로 역전승을 거두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7로 줄였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연장 10회초 결정적인 역전 3루타를 터뜨린 안현민 선수였습니다. 이 승리로 KT는 시즌 82승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승리는 정규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KT가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9회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서 승부를 뒤집는 뒷심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위 삼성과의 승차를 3경기로 유지하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안현민 선수가 연장 10회 역전 3루타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4사사구로 무려 6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한 점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도영 선수의 복귀 첫 타석 41호 홈런에도 불구하고 KT가 역전승을 거둔 경기 흐름과 불펜진의 활약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