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물가 안정 환급 사업입니다.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지류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별도의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지출한 구매 영수증을 확인한 후 실물 종이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바우처 성격을 띠는 점이 특징입니다. 충전식 카드형이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자체 할인 판매와는 구별되며, 앱에서 10% 할인을 받아 충전하는 것과 별개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수입산 농축수산물이나 원산지가 외국산인 품목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시장 내 식당 영수증도 불가능했습니다.
이번 2026년 추석 환급행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는 기준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6만6천 원을 구매했다면 1만 원 환급 구간이었으나, 1천 원을 더 구매해 6만7천 원이 되면 환급액이 2만 원으로 올라가는 구조여서 구매 금액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다음 환급행사 참여 시에는 기간과 참여 시장, 환급 조건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