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일본은 여름의 무더위와 장마가 끝나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다양한 축제가 몰려 있어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 축제는 여름 불꽃축제 못지않게 규모가 크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별 특색이 강한 전통 행사들이 많아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나가사키 군치, 다카야마 가을 축제, 가와고에 축제 등은 매년 날짜가 고정되어 있어 미리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합니다.
블로거들은 10월 일본 축제 중에서도 도쿄 근교의 가와고에 축제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다고 평가하며, 교토의 지다이 축제와 구라마 화재축제는 같은 날 열리지만 체력 소모가 크므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나가사키 군치는 중국과 네덜란드 문화가 섞인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카야마 가을 축제는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로 꼽힐 만큼 정교한 수레와 인형 장치가 인상적이라고 언급됩니다. 도쿄 요사코이 축제는 전통 신사 축제와 달리 화려한 의상과 단체 군무가 특징입니다.
축제 방문 시에는 날짜가 고정된 행사가 많으므로 항공권 예매 전 축제 일정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교토의 지다이 축제와 구라마 화재축제를 같은 날 관람할 경우, 구라마행 전철이 매우 붐빌 수 있으니 체력과 이동 시간을 고려하여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축제는 유료 관람석을 운영하기도 하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여부와 잔여석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