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서범 씨가 아들의 사실혼 파기 소송 논란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식 무대로 복귀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1958년생으로 현재 67세인 홍서범 씨는 록밴드 옥슨80 출신으로, 불놀이야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방송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최근 아들을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11월 콘서트 무대에 권인하, 팝핀현준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홍서범 씨의 아들을 상대로 제기된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은 1심과 2심에서 아들의 책임이 인정되었고, 2026년 9월 10일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전 며느리의 일부 승소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위자료 3천만원과 자녀 양육비 월 80만원 지급을 판결했습니다. 홍서범 씨 부부는 입장문을 통해 부모로서 자식의 문제를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아들이 법적 의무를 이행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홍서범 씨는 김구라 씨의 유튜브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되는 등 일상적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들의 법적 분쟁과는 별개로, 홍서범 씨 본인의 가수 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예정된 콘서트 무대 복귀가 대중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 활동과 가족 관련 이슈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공존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