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48세의 나이에 '26학번 새내기'라는 새로운 이름표를 달고 캠퍼스 생활에 뛰어들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학력 취득을 위한 정식 입학이 아닌,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스무 살 안팎의 학생들과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싶다는 하지원 본인의 의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7학번인 하지원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6학번 콘셉트로 수업, 수강신청, 동아리 활동, 대학 축제까지 경험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하지원의 대학 생활이 단순한 상황극이 아닌 실제 학생들과 대본 없이 생활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29살 어린 2007년생 동기들과 어울리는 모습이나, 자신보다 학번이 높은 23세 학생을 '대선배'로 만나 존댓말을 쓰는 장면에서 세대 차이를 유쾌하게 극복하는 하지원의 모습에 흥미를 보였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하지원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관심이 많고, 평소 궁금한 것이 많아 이러한 도전을 시작했다고 분석하며, 그녀의 적극적인 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원의 이번 도전은 학위 자체보다는 새로운 세대를 만나고 새로운 분야를 직접 경험하는 것에 핵심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하지원이 본명 '전해림'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학생증까지 발급받아 실제 대학생처럼 생활하는 디테일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24년 만에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다시 등장하는 등, 하지원의 캠퍼스 생활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