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하이드로타워는 일반 가습기와 달리 정수 필터로 물을 거른 후 100℃로 가열하여 가습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때의 원인 물질을 줄이고 위생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어, 곰팡이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특히 에어컨 사용이 잦은 여름철이나 환절기에도 건조함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위생적인 가습을 위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하이드로타워의 정수 복합식 가습 방식이 물때와 석회질 발생을 줄여준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물통은 구연산으로 청소하고, 필터는 물로만 세척하는 등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내부 건조 시스템과 공기청정 필터가 결합되어 있어 일반 가습기보다 위생 관리가 용이하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필터 교체 등 소모품 비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이드로타워는 물통 외에도 공기청정 기능의 송풍팬 등 내부 부품에 먼지가 쌓일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분해 청소 또는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1주일에 한 번 물통 커버, 스테인리스 물통, 가습 토출구, 케이스, 워터 필터 등을 분리하여 세척하고 충분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척 후 조립 시에는 누수 방지를 위해 부품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