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선수는 한국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161cm의 크지 않은 체격에도 뛰어난 기술과 패스, 득점력을 바탕으로 일본과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첼시에서 8년 넘게 뛰며 잉글랜드 여자축구 정상급 미드필더로 인정받았으며, 한국 여자축구 선수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
지소연 선수는 첼시 입단 첫 시즌부터 리그 올해의 선수와 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5년에는 여자 FA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첼시 구단 역사상 첫 주요 우승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첼시에서 총 11개 이상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뛰어난 볼 컨트롤과 패스, 슈팅 능력으로 '지메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지소연 선수는 첼시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마치고 수원FC 위민으로 복귀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A매치 최다 출전 및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며 여전히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최근 WK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심판 발언 논란 등 그녀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은 한국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