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적금으로도 불리는 군적금은 전역 장병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상품으로, 은행 이자와 비과세 혜택에 더해 정부의 매칭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이후 납입분부터는 납입 원금의 100%에 해당하는 매칭지원금이 지원되어,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적금은 단순히 만기일에 해지하는 것이 아니라, 전역 또는 소집해제 후 정상적으로 만기 해지해야 정부 지원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군적금 해지 시 전역일과 만기일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만기일 이전에 임의로 중도 해지할 경우 이자소득 비과세와 정부 매칭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은행을 포함한 일부 은행에서는 비대면 해지를 지원하지만, 만기일 이후 해지, 자격 검증 서비스로 검증된 전역 확인서 제출, 해당 은행 입출금 통장 보유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조기 전역이나 복무 형태 변경 시에는 영업점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매칭지원금은 적금 원금 및 이자와는 별개로 지급되므로, 해지 당일 입금된 금액만으로 전체 수령이 완료되었다고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은행 창구에서 해지 신청을 완료하면, 은행이 국군재정관리단으로 해지 정보를 전달하고 검증을 거쳐 다음 달 25일경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또한, 20영업일 계좌 개설 제한에 걸렸더라도 전역 당일 은행 방문 시 군적금 만기 해지 증빙을 통해 예외적으로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거나 타행 계좌를 지정하여 매칭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