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텀블러 사용이 늘면서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는 텀블러세척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해장유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설치된 에코텀과 스타벅스 매장의 LG 마이컵(MyCup)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 세척기는 텀블러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텀블러세척기가 밖에서 음료를 마신 후 손으로 직접 설거지하는 번거로움을 크게 줄여준다고 평가합니다. 에코텀은 85도 고온수와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하며, LG 마이컵은 쾌속 코스(약 30초)와 건조 코스(약 4분)를 제공하여 텀블러 종류와 오염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플라스틱 컵은 건조 코스 사용 시 변형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텀블러세척기를 이용하기 전에는 남은 음료와 얼음을 완전히 비우고 뚜껑과 빨대를 분리해야 합니다. LG 마이컵의 경우, 앱을 통해 주변 설치 장소를 확인하고 대기 현황 및 운영 시간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800ml 이하의 텀블러만 이용 가능하며, 뚜껑이나 고무 패킹 등 소형 부속품은 손세척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