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는 운향과에 속하는 과실수로, 9월경 노랗게 익으며 향이 좋지만 신맛이 강해 생과로 섭취하기는 어렵습니다.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성분인 헤스페리딘, 나린진 등이 풍부하여 항알레르기, 항산화, 혈관 건강 개선 등 다양한 효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침과 가래 완화,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건강 음료로 활용하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탱자를 엑기스나 발효액으로 만들어 섭취하며 기관지 건강과 소화 촉진에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탱자 엑기스는 탱자를 얇게 썰어 씨를 제거한 후 설탕과 1:1 비율로 켜켜이 담아 3개월 이상 숙성하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탱자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탱자 엑기스를 만들 때는 씨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숙성 기간을 충분히 거쳐야 깊은 맛과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탱자는 임산부의 경우 수정을 막고 유산을 촉진할 수 있어 복용을 피해야 하며, 어린이도 다량 섭취 시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섭취 전 자신의 체질과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