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이승철, 써니와 함께 '철탁써니'라는 음악 배송단을 결성하여 KBS2 추석특집 음악 예능 '배송왔송'에 출연하며 화제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의 기획으로, 스튜디오가 아닌 실제 삶의 현장을 찾아가 노래를 선물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탁재훈은 특유의 유머로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환기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배송왔송' 1화에서는 아버지의 빈자리가 있는 예비 신부의 결혼식 축가, 청각장애가 있는 아들이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하는 사연, 그리고 약 400명의 예비 소방관들을 위한 무대 등 다양한 감동적인 사연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승철이 중심을 잡고 탁재훈이 장난스러운 질문으로 분위기를 풀며, 써니가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철탁써니'의 호흡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블로거들은 '배송왔송'이 단순히 노래를 들려주는 것을 넘어, 노래 한 곡이 누군가의 결혼식 빈자리를 채우거나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감사 인사를 대신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탁재훈의 재치 있는 입담과 이승철, 써니와의 조화가 감동적인 사연 속에서 적절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