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이드 흉터는 상처가 아문 뒤에도 콜라겐 합성이 과도하게 이어져 피부 경계를 넘어 주변으로 자라나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러한 켈로이드 치료에는 실리콘 겔, 스테로이드 주사 외에 경구 복용하는 약물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라닐라스트 성분의 약은 알레르기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켈로이드 및 비후성 반흔의 효능·효과를 인정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흉터 형성에 관여하는 여러 과정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켈로이드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트라닐라스트는 비만세포 안정화를 통해 염증 매개물질 분비를 억제하고 섬유아세포 조절 및 콜라겐 합성을 억제하는 두 가지 주요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노스카나겔, 벤트락스겔과 같은 약국 흉터 연고는 헤파린,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의 성분으로 흉터 조직 형성을 관리하고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연고는 주로 아문 흉터를 관리하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해되며, 이미 크게 자란 켈로이드를 연고만으로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켈로이드 흉터는 비후성 흉터와 달리 자연적으로 사라지기 어렵고 주변 피부로 번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특히 흉터 크기가 계속 커지거나 가려움,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권장됩니다. 약물 치료 외에도 주사 요법, 수술,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므로 개인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