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R8은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작고 가벼운 바디에 풀프레임 센서가 탑재되어 사진과 영상 촬영 모두에 적합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에 출시된 EOS R8 Mark II는 전작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바디 내 손떨림 보정(IBIS) 기능이 추가되었음에도 546g의 동급 최경량 무게를 유지하여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자식 셔터로 초당 40fps 연사가 가능하며, 셔터를 누르기 0.5초 전의 20프레임을 미리 기록하는 프리 캡처 기능까지 더해져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캐논 R8 Mark II는 바디 디자인이 변경되어 클래식 SLR 필름카메라 EOS 650의 사각사각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했으며, AF 조이스틱이 추가되어 조작성이 향상되었습니다. SD 카드 슬롯 또한 기존 풀프레임 미러리스와 동일하게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삼각대 장착 상태에서도 카드 교체가 용이해졌습니다. 그러나 배터리는 LP-E17을 사용하는데, 이는 작고 가벼운 바디를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장시간 촬영 시에는 여분 배터리나 외부 전원 구성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익스텐션 그립 EG-E1을 장착하여 그립감을 개선하고 바닥 보호 효과를 얻기도 합니다.
익스텐션 그립 EG-E1은 R8과 RP 바디에 장착 가능하며, 바디가 작아 새끼손가락이 뜨는 현상을 해소해 주는 확장 액세서리입니다. 이 그립은 무게가 86g으로 가벼워 전체 무게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며, 카메라 바닥 보호에도 효과적입니다. 캐논 R8 Mark II의 해외 발표 기준 바디 가격은 1,899달러(약 220만 원)로, 국내 출시일과 공식 판매 가격은 캐논코리아의 안내를 통해 최종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촬영을 계획하는 사용자라면 LP-E17 배터리의 한계를 고려하여 추가 배터리나 보조 전원 장치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